1. 책 소개
김종봉, 제갈현열 작가의 '돈은 너로부터다'는 보통의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소설 형식을 빌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돈에 대한 철학을 쉽게 풀어낸 경제 경영서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부자의 그릇'도 비슷한 형식이라서 두 책이 헤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두 책 다 예전에 한번 읽었고 책을 소개 하기 위해 다시 찾아보게 되면서 두 책이 '아 비슷한 형식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 책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평범한 청년 인우, 금수저 배상, 그리고 이미 부자가 된 인선이라는 세 인물을 중심으로 "돈은 결국 자기자신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부를 이루는 과정을 단순한 행운이나 투자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 정성, 태도라는 무형자산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7가지 단계로 체계적으로 보여줍니다.
2. 줄거리와 구성
책은 인우라는 젊은 평범한 청년이 세차장에서 일하다가 인선이란 천억대의 자산가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인우는 성실하지만 가진 것이 없는 흙수저 청년입니다. 그러나 질문을 잘 던지고, 배우려는 태도로 이내 기회를 잡습니다.
배상은 금수저로 태어나 가볍게 투자로 돈을 벌어보지만, 깊이 없이 대충하는 습관때문에 실패하게 됩니다.
인선은 자수성가형 부자입니다. 두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돈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그 과정에서 독자에게도 부의 27가지 시스템을 쉽고 유쾌하게 알려줍니다.
인우와 배상은 인선에게 각기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인우는 인선의 배움이 궁금하다고 물으며 부자가 되기까지의 배움이 무엇이고 어떻게 삶을 바꾸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반면 배상은 돈을 끌어모으는 당신만의 비법을 묻습니다. 이 책에서는 배상의 이야기로 자신의 무형자산을 부로 연결 시키지 못하고 지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왜 실패하는지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결국 인우를 통해 부의 본질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배상을 통해 실패의 사례를 습득하여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의 4개의 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 질문이 시작을 만든다 - 제대로 묻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
2) 일(業)의 값 - 스스로의 시간을 써서 작은 돈을 벌어본 경험이 중요하다.
3) 브랜딩과 정성 - 같은 물건이라도 이름과 가치가 다르면 가격이 달라진다.
4) 시스템의 구축 - 결국은 다른 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연결해야 큰 부가 완성된다.
3. 핵심 메시지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말은 바로 #돈은 너로부터다라는 문장입니다. 돈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는가에서 시작됩니다. 무형의 자산인 시간, 태도, 성실함이 쌓여서 비로소 유형자산인 돈, 집, 투자 성과 등으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경험을 통해 천만원을 벌어보는 과정에 필요하며, 그것이 이후의 큰 부로 연결됩니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한 기술이나 비법보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다루는 힘이라는 사실을 책 전반에서 알려줍니다. 내가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이 나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고, 모든 성공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돈을 번다는 것은 결국 돈과 시간을 교환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돈은 시간이라는 화폐와 교환되어 만들어지며, 그 시간이 과거의 것인지, 현재의 것인지, 남의 것인지, 내 것인지 차이만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돈을 벌기위해서는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고 말합니다. 금을 세공하는 과정에서 금이 깎여 나가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인고의 시간을 겪어야만 자신의 시간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 소개된 부에 이르는 길의 7단계를 요약해보겠습니다.
1) 시간이 곧 금이라는 것을 깨닫는것.
2) 시간을 세공하여 시장과 교환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가치를 만드는것.
3) 그 가치를 통해 월 10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는 것.
4)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5) 자신의 시간을 브랜딩화하여 가치를 극대화하는것.
6) 시간의 최고 효용 지점에 이르는 것.
7) 자기가 아닌 남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즉 시스템을 가지는 것.
이 과정들은 이 책의 주인공인 인우의 '부자노트'에 담긴 내용으로, 작가가 18년간 지켜 본 부자들의 성공 패턴과 동일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4. 개인적인 감상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부는 결국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에서 시작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돈에 대해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을 벌려면 먼저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인우가 일을 대충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하면서 인선의 눈에 들어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는데 나도 지금 일을 대충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고, 또한 브랜딩의 힘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는데 나라는 사람을 어떤 이미지와 얼마만큼의 신뢰를 쌓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는 저의 살아온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마무리
'돈은 너로 부터다'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성장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이미 경제 책을 많이 본 사람에게는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역시 이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아마도 저자의 의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까지 책탐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 [부자의그릇] 리뷰 링크도 남겨드립니다.
[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부자의 마인드를 담는 그릇, 당신은 준비되어 있는가?
책 제목: 부자의 그릇저자: 이즈미 마사토(和仁達也)출판사: 다산북스1. 책 소개 - 왜 『부자의 그릇』인가?『부자의 그릇』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돈을 버는 기술'보다 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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