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주식,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이런 쪽의 책을 몇 권 읽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부분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용어도 어려워서 반복해서 읽거나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1. 책 정보
- 저자: 효라클(김성효)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2022년
2. 주요 테마 및 구성
1) 과거의 사건 분석: 이 책은 한국 주식시장을 뒤흔든 9가지 주요 사건을 되돌아보면서, 그런 사건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쓰여 있습니다. 그러한 사건들이 누구나 다 알만한 익숙한 것들이라 편하게 읽혔던 것 같습니다. 작가는 과거를 공부하는 이유를 후회가 아니라 앞으로 비슷한 위기가 왔을 때 대응 할 수 있는 통찰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9가지 상승 시그널: 책의 핵심은 주가가 반등할 때 발생하는 신호를 9가지로 정리한 것인데, 각 시그널이 어떤 사건과 연관이 있고, 어떻게 기회로 연결될 수 있는지 설명을 합니다.
9가지 주요 사건 테마
- 비트코인: 기술의 변화, 투자심리
- 지진: 자연재해와 반사이익
- 전염병: 위기 중 기회 포착
- 엔터테인먼트: K-문화 관련 산업
- 스마트폰: 기술 혁신이 시장에 주는 여파
- 금융 위기: 위기의 재해석
- 전쟁: 무역 전쟁 등 새로운 유형의 충돌
- 외교갈등: 국가 간 정치적 리스크
- 선거: 정치 테마주의 및 투자 기회
3) 투자 전략 및 사고방식
작가는 위기 상황이 생기면 투자 방향이 명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합니다. 큰 사건이 터지면 돈이 몰리는 쪽이 분명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장기 보유만 하는 방식보다는, 이슈를 읽고 선별적으로 투자 기회를 잡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사 이익이 가능한 종목, 즉 위기 후 수혜를 입는 분야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기일수록 돈이 몰리는 곳이 선명해진다. 이때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가 자산의 크기를 결정한다.
3. 마무리
이 책은 초보자도 편하게 읽기에 좋은 경제 관련 도서입니다. 단순한 주식 공부가 아니라 사건을 읽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요즘처럼 뉴스 이슈 주식이 많은 시장에서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밑줄을 그어봤습니다.
바로 화제성을 측정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첫째,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둘째, 뉴스 기사량입니다.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는 이슈는 기사량도 많기 때문입니다. 셋째, 구글 트렌드입니다.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서 관심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키워드를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책탐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